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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임대차 계약 후 시설물 하자 분쟁, 어떻게 해결할까?"

미세스복덩이부동산 2024. 10. 24. 19:34

"부동산 매매·임대차 계약 후 시설물 하자 분쟁, 어떻게 해결할까?"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추운 날씨에 대비하세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렇게 가을 없이 바로 겨울이 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러분도 이런 변화에 대비하고 계신가요?

 

혹시 부동산 매매나 임대차 계약 후 상대방과 분쟁이 발생했다면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텐데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실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 후 자주 발생하는 문제 시설물 하자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 후 자주 발생하는 문제: 시설물 하자

 

실제 현장에서는 계약 후 시설물 하자로 인해 매도인과 매수인,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그리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

 

아파트 매매 계약 시 특약의 중요성 최근 사례로,

25평 아파트 매매 계약에서 월세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임차인의 계약 만기일을 잔금 지급일로 설정한 계약이 있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특약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특약: 매도인은 잔금지급일까지 내부 시설물 일체가 정상 작동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잔금지급일에 매수인은 시설물 하자를 발견했습니다.

보통 계약 전 1~2회 정도 현장 방문을 하지만, 집 내부를 세밀하게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등 스위치나 수도꼭지 정도만 확인하고, 그 외는 대충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하자 문제

실제 계약 후, 매수인이 2차 현장 방문 시 발견한 하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문틀 배부름 현상

  2. 화장실 타일 깨짐

 

매도인은 잔금지급일까지 시설물의 정상 작동을 유지해야 한다는 특약에 따라 수리 의무를 이행해야 했습니다.

 

만약 이를 거부하면 매수인은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거나 잔금 지급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도인은 신속하게 수리하는 것이 최선의 대응 방법입니다.

 

 

수리 책임 소재 분쟁

이 경우, 수리 비용을 두고 매도인과 현 임차인 사이에 책임 소재로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매도인은 임차인이 고장을 냈다고 주장했고, 임차인은 이사 올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인중개사로서, 저는 양측에 입주 전 증거를 제시할 것을 요청했지만, 둘 다 증거가 없었습니다. 결국 수리비는 각각 50%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매매 임대차 계약 할 때 특약의 중요성

 

 

 

결론: 특약의 중요성

 

"매도인은 잔금지급일까지 내부 시설물이 정상 작동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특약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소송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약서 작성 시 하자와 수리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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